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는 것이므로 어리고 하찮은 아이라도 우습게 보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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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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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점잖게 배운다

(2) 흉년에 죽 아이도 한 그릇 어른도 한 그릇

(3) 모내기 때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

(4)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5) 제집 어른 섬기면 남의 어른도 섬긴다

(6) 주먹 큰 놈이 어른이다

(7) 사내아이가 열다섯이면 호패를 찬다

(8) 사십 먹은 아이 없다

(9) 가래장부는 동네 존위도 모른다

(10)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술은 윗사람과 함께 마시기 시작해야 나쁜 술버릇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

어른 관련 속담 1번째

어른과 아이의 차별이 없이 나누어 주는 분량이 같다는 말.

어른 관련 속담 2번째

모내는 시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있는 대로 다 참여해야 할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

어른 관련 속담 3번째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어른 관련 속담 4번째

제집에서 잘하는 이는 밖에 나가서도 잘한다는 말.

어른 관련 속담 5번째

힘센 자가 제일 윗자리를 차지한다는 말.

어른 관련 속담 6번째

남자의 나이 열다섯이 되면 어른으로 취급하는데, 이미 열다섯이니 제 한몫을 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어른 관련 속담 7번째

마흔 살이 되도록 아이 노릇하는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나이가 많아지면 어른답게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른 관련 속담 8번째

가랫장부는 뒤에 서 있는 마을 어른도 몰라보고 떠받는다는 뜻으로, 장부꾼 뒤에 쓸데없이 서 있지 말라는 말.

어른 관련 속담 9번째

대수롭지 않은 일이 점차 큰일로 번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른 관련 속담 10번째